벌나무(산청목)


벌나무는 해볼고도 800미터 이상 고지대의 습기 찬 골짜기나 계곡 가에 드물게 자라나는데 산청목,약초꾼들은 '간나무'라고도 하며 나뭇가지가 벌집모양이라 벌나무로 불린다. 벌나무의 학명은 '산겨릅나무'로 산저릅나무, 청해척의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 벌나무 꽃은 다른 어떤 나무보다 많은 벌들이 모여든다고 하여 '봉목'이라고도 한다.


 







벌나무는 간암, 간경화, 간염, 백혈병 등에 청혈제, 이수제로 큰 치료효과를 보이며 특히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수분이 잘 배설되게 하여 간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벌나무는 독성이 없어서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효능


1. 각종 간질환에 좋은 벌나무


벌나무는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릴뿐더러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을 하며 이뇨작용이 강해 부종에도 좋고 콩팥기능을 튼튼하게 해 신장병을 치료한다.



2. 청혈작용을 하는 벌나무


벌나무는 몸 속의 독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제독작용이 뛰어나 몸속의 피를 깨끗하게 하며 강한 이뇨작용을 통해 소화기관을 원활하게 한다. 


3. 소종화독과 지혈에 효과적인 벌나무


벌나무는 종기와 외상출혈에 찧어 환부에 붙이면 지혈작용을 나타내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하며 수분배출이 잘되게 하기 때문에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이다.



벌나무는 특히 간의 모든 병에 탁월한 약재로 헛개나무의 50배 이상 효능을 지니며 평소 간이 안좋은 분들, 자주 피로하신 분들과 술을 자주미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 기타 벌나무의 효능으로는 혈압 강화(고혈압 예방)와 비만증의 치료, 손발 저림(말초신경계 질환)치료 및 만성설사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버린 탓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위 글은 민속의학자 인산 김일훈의 '신약' 이라는 책에 기록된 글이다.



그만큼 예로부터 조상드리 간에병이 나거나 허약할 때  쉽게 구할 수 있어 애용해 왔던 약재가 바로 벌나무 였다. 벌나무는 특히 목질부분이 적고 껍질부분이 많은 '잔가지'에 그 효능이 많이 모여있다.







벌나무 먹는법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벌나무를 물 2리터 정도에 넣고 저온탕기에서 여섯 시간 정도 이상을 끓인다.  저온탕기가 없을 시에는 동량의 벌나무를 여섯 시간 정도 물에 물린 후 센 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최소 약불로 한 시간 정도 끓인다. 물대신 수시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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