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아비입니다. 3월이 되니 날씨가 조금씩 풀려가고 있네요. 얼마 안있으면 또 벚꽃이 필날이 오네요. 시간참빨리가는것같습니다. 오늘은 분유수유와 아기변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기들은 어른과 달리 변을 보는 횟수만으로 변비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데요. 생활패턴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수유 방법에 따라 다르기도 하기 때문이죠. 제 아기도 보면 매일 변을 볼때도 있고 이틀에 한번 볼때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아기의 변을 보고 아기변비의 기준을 잘 알아놔야 하겠죠. 





변비는 신생아,영유아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설사도 마찬가지구요. 특별한 병적인 원인이 없는 기능성 변비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성인은 변비가 있으면 어떻게든 변을 보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할 수 있지만, 영유아, 신생아들은 변을 참기 때문에 변비가 악화되고 만성화 된다고 합니다. 변을 참는 이유는 변이 굵거나 단단하면 배변 시 통증이 있거나 불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분유수유일 경우 변비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는 대체로 묽은 변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유에 함유된 유당이 대장의 수분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기마다 다르지만, 간혹 대장에서 흡수가 잘 되면 며칠 동안 변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매일보는 아기도 봤고 3일이상 씩 변을 보지 않는 아기들도 봤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였습니다. 제 아기도 모유를 먹을때는 대부분 묽은 변을 보았고 거의 매일 대변을 봤습니다. 그러다가 분유를 먹이니 조금씩 변이 단단하게 변하는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변을 보는 횟수도 조금씩 줄었구요. 



분유의 경우 모유에 비해 수분이 적고, 소화도 어려워 변이 단단하고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아기 변에 흰 알갱이가 섞여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분유가 완전히 흡수되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새로운 변화가 있을때 조금씩 변비현상이 나타나는데, 모유에서 분유로 분유에서 이유식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변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섬유질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규칙적인 직장 비우기에 도움이 되고, 늘어난 직장이 정상크기로 회복하도록 돕기 때문이죠.


며칠동안 변을 보지 않는다고 무조건 변비로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최대 7일에서 10일까지도 변을 보지 않더라도 아기가 불편해하지 않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모유수유의 경우 소화가 아주 잘되어서 변을 보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자주 변을 보면서 힘들어한다거나, 너무 변을 못봐서 힘들어한다거나 하면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으나, 아기가 딱히 다른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아기들의 변비예방법으로는 모유수유인 경우는 수유량이 적은지 체크를 하고 엄마의 음식조절도 필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분유수유의 경우는 분유 브랜드를 바꾸거나, 변비에 좋은 특수분유를 섭취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아기용 유산균을 꾸준히 먹여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기도 하구요.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이라면 유산균을 이용하거나, 아기배를 마사지해주는 것으로도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기를 바닥에 눕히고 다리를 번갈아가며 위아래로 자전거 타듯이 움직여주면 장운동이 되어 변보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또 아기배를 원을 그리며 살살 마사지 해주면 혈액순환과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기들이 변을 보지 못해 용을 쓰고 있는걸 보면 부모님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아이들이 변을 잘 볼수 있게 평소 변을 잘 관찰하면서 변을 보는 횟수도 체크를 잘해놓아야 변비인지 아닌지 알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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